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롬 소프트웨어 마이너 갤러리 (문단 편집) === 밈 === * '''[[미야자키 히데타카]], [[시부야 토모히로]], 타니무라 유이''' 프롬 소프트웨어의 디렉터들을 밈으로 쓰는 것. 트레일러가 뜨거나 신작 정보가 공개되는 등 희소식이 닥치면 미야자키를 찬양하는 글이 올라오고, 게임쇼에서 트레일러가 뜨지 않거나 하는 상황이 오면 미야자키를 욕하는 글이 올라온다. 시부야 토모히로는 [[다크 소울 2]]를 말아먹을 뻔했다가 타니무라 유이에게 디렉터 자리를 빼앗긴 후 프롬 소프트웨어를 떠난 인물이기 때문에 셋 중 가장 이상한 역할로 나온다.[* 프롬 소프트웨어에 다시 입사해 후속작 개발을 맡는다거나, 사실 프롬 소프트웨어 본사 지하실에 감금되어 있다거나, 프롬겜 여캐짤 모음 글에 뜬금포로 껴있는 등등. 아예 미야자키와 얼굴을 절반식 합성한 짤이 올라오며 사실 미야자키의 어둠의 인격이라는 음모론 글이 올라오기도 한다.] 세 디렉터를 알맞게 써먹어 절망회로를 굴리기도 한다. 엘든 링 DLC가 개발중이란 소식만 들렸지 1년이 지나도 아무런 소식이 없자 사실은 미야자키가 혐한이라 한국유저 다 떨어질때까지 개발안한다는 개그성 글이 올라오기도 한다.[[https://m.dcinside.com/board/fromsoftware/4179291|옷-쓰]] * '''키타무라 유카''' [[아머드 코어 버딕트 데이]] 시절부터 밴드 [[FreQuency#s-2]]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맡은 음악가이자 다크 소울 2에서 엘든 링까지 OST를 맡은 프롬 소프트웨어의 작곡가로 '''[[여신]]''' 취급을 받는다. 그도 그럴 게 이 사람이 작곡한 보스전 브금만 해도 [[허무의 위병]], [[형 집행자의 채리엇]], [[원죄의 탐구자 안 딜]], [[기사 아론]], [[시계탑의 레이디 마리아]], [[다크 소울 3]]의 메인 테마곡, [[심연의 감시자]], [[법왕 설리번]], [[거인 욤]], [[용사냥꾼의 갑주]], [[첫째 왕자 로리안]], [[왕들의 화신]], [[수도녀 프리데]], [[어둠을 먹는 미디르]], [[노예기사 게일]], '''[[세키로]]의 거의 모든 OST''', [[미켈라의 칼날 말레니아]] 등 전세계 프롬겜 유저들이 좋아하는 수많은 명곡들이 본인 작품이기 때문. 그러던 중 2023년 8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프롬 소프트웨어 퇴사 소식을 알려 많은 유저들을 아쉽게 하였다. * '''아 지금''' 같이 멀티 플레이를 할 사람을 구하는 글에 자신은 갈 수 없다는 의미의 댓글을 적는 일종의 조롱 행위. "아 지금 밖인데", "아 회차 넘겼는데", "[[초성체|ㅇ ㅈㄱ]]" 등과 같은 여러 바리케이션이 있으며 황금 나무를 불태웠을 경우 사인 대기소를 통해서만 코옵이 가능한 [[도읍 로데일]] 코옵 글에서는 "[[재의 도읍 로데일|아 나무가 불타는데]]"와 같은 댓글이 달린다. * '''감감아''' 위의 아지금과는 반대로 코옵글의 공급에 비해 수요가 너무 많으면 발생하는 일로 코옵 글이 올라오면 먼저 온 두명이 "감"을 달고 늦게 온 한명이 코옵을 가지 못해 "아"라는 댓글을 다는 댓글 양상이다. 그래도 다크 소울 시리즈까지는 코옵 제한 인원수가 넷이라 한명이 낙오되는 경우는 드물었지만 엘든 링부터는 제한이 세명이 되어서 더욱 잦아졌다. 그밖에도 코옵에 낙오된 유저가 칩입을 통해 직접 코옵을 부순다는 뜻으로 "부순다"라는 댓글을 달리기도 한다. 주로 유저들한테 인기가 많은 필드나 보스 코옵 글에서 많이 나오는 밈으로, 예를 들어 엘든 링이라면 말레니아나 고드프리 코옵 글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다 * '''실수''' 아이템을 얻기 위해, 또는 그냥 거슬려서 NPC를 죽이는 행위를 실수한 척 포장하는 용어다. 보통 "실수로 대장장이한테 그소양잡강공을 날렸는데 죽어버렸다."와 같은 식으로 사용하며 이런 사람이 있다면 상술한 쭀 밈과 연계되어 "쭀이 왜 OOO에[* 해당 게임의 지역 이름이 들어간다. 가령 세키로면 "쭀이 왜 아시나에."]"와 같은 식으로 답해준다. 중갑을 입고 대형 망치를 들어 딱봐도 쎄보이는 [[카림의 이곤]]에게는 [[강약약강|아무도 실수 안한다는]] 내용의 글로 풍자되기도 한다.[* 그런데 강해 보이는 NPC들에게마저 실수하는 악질 유저들도 보인다.] * '''전통''' 은기사 귀떼기 노가다를 끝내고 독이 잔뜩 오른 플레이어가 [[요르시카]]를 때려잡는 행위. 특유의 노가다성 때문에 념글치트키로 통한다. 그런데 이게 [[https://gall.dcinside.com/fromsoftware/3438912|뜬금 없이 여성 혐오라고 저격을 당했다.]][* 자세히 서술하자면, 흔히 귀떼기라고 불리는 약정의 증표라는 아이템을 총 30개를 모아 요르시카에게 바치면 120렙대 PVP에서 가장 좋은 인챈트 주문인 암월의 검을 얻을 수 있다. 다만 귀떼기를 PVP로 얻는 방법은 매칭 방식이 상당히 제한적이라 얻기 힘들어 싱글로 노가다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근데 이 귀떼기를 드랍하는 아노르 론도 은기사들은 온갖 방법으로 발견력(드랍율)을 높이더라도 나올 확률이 3% 내외인데다가, 약간의 실수만으로 역으로 플레이어가 순식간에 죽어버리는 높은 스펙의 몬스터라 모으는데 최소 몇시간은 거뜬히 소모된다. 대부분의 NPC를 죽일 수 있는 게임 특성상 이 몇시간의 노가다로 인해 빡친 유저가 요르시카에게 귀떼기를 바쳐 암월의 검을 받은 후 죽여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프롬갤에서는 이를 전통이라고 부른다. 심지어 요르시카는 죽을 때 다크 소울 3에서 최강의 기적 촉매로 불리는 요르시카의 성령을 드랍하기 때문에 요르시카가 남성이든 여성이든, 더 나아가 사람 형태든 동물이든 상관 없이 암월의 검을 얻은 후 맞아 죽을 확률이 다분한데, [[만물여혐설|이를 '''여성''' 캐릭터를 죽인다는 것에만 집중하여 여혐이라고 글을 쓴 것.]]] 이후에는 이런 글이 올라올 때마다 "여성 혐오가 어쩌고" "남성성이 어쩌고"같은 댓글들이 꼭 달린다. 이 밖에도 후술할 다크 소울 3 뉴비가 이루실을 보고 아름답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고나서 이루실 진입 대교에서 나오는 [[설리번의 짐승]]과 이루실의 악질적인 몹배치에 고생하는 글이나, 고리의 도시 초입 공허 갑옷 기사들이 쏘는 화살 세례를 피하려면 공허 갑옷 세트를 입어야 한다, 활 쏘고 나서 제스쳐를 해야한다, 구 제사장(쌍데몬 보스방) 우물에서 상호작용하고 와야 된다, 등등 고인물들의 낚시에 낚이는 것도 전통으로 취급된다. * '''와 [[차가운 골짜기의 이루실|여기]] 진짜 이쁘네요''' 뉴비가 다크 소울 3의 지역인 [[차가운 골짜기의 이루실]] 입구에서 이루실의 절경을 보고 칭찬하는 글을 갤에 올린 뒤, '''바로 [[설리번의 짐승]]에게 물어뜯기며 이루실을 마구 욕하는 글이나 댓글을 올린다'''는 프롬갤의 전통 중 하나. 다크 소울 3를 공략이나 스포일러 없이 해본 유저들은 대부분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이라 념글 티켓이 된 한편 숙련자 유저들이 일부러 념글에 가기 위해 주작글을 쓰기도 하는데[* 대놓고 주작을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주기 위해 주작이라는 것을 숨기지도 않고 기다란 피통과 15강 에스트병을 노출한 채 올리기도 한다.] 대부분 글 제목이 "와 여기 진짜/너무 이쁘네요"로 통일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계단 뒤에 갑옷 입으면 안쏴요''' 뉴비가 다크 소울 3의 DLC지역인 [[고리의 도시]] 입구에서 수많은 기사들이 등장해 활을 쏘는 구간을 어떻게 하냐고 질문하면 달리는 댓글. 입구의 계단 옆으로 빠지면 얻을 수 있는 공허 세트를 입으면 기사들이 동료로 인식해 활을 쏘지 않는다는 낚시다. 사실은 길에 여러군데 나있는 비석들 사이에 숨으면서 화살을 피해야 하지만, 뭣 모르는 뉴비는 그걸 알리가 없으며 비석 사이에 숨어야 한다는 기믹도 생각하기 힘들기 때문에 높은 확률로 이 낚시에 속게된다. 낚시에 속은 다음 다시 한번 프롬갤에 질문하면 활도 들어야 한다 같은 말로 또 낚시를 한다. 이외에도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반엽의 대도 전투기술을 이용하라고 하거나, 대자로 눕는다 제스처를 사용해 피하라고도 한다.]] * '''괴담''' 뉴비들이 의도된 플레이가 아닌 이상한 방식이나 루트로 게임을 진행하게 되는 상황을 일컫는 말. 보통 고인물들이나 할법한 제약플레이를 자기도 모르는 사이 하게 된다. [[아스토라 상급 기사]]나 [[순례의 녹의]]에게서 에스트병을 받지 않거나 대장장이를 만나지 못해 에스트나 레벨업, 무기와 에스트 강화 자체를 하지않은 채로 게임을 진행하는 상황부터[* 앞에 아스토라 상급 기사를 만나지 않고 진행하는 것은 일반적인 상황에선 불가능하지만 특정 버그가 걸리면 발생할 수 있다. 갤에서 나온 괴담도 이 버그에 걸린 사례.], 도망가지 않고 직검자루로 [[수용소의 데몬]]을 잡거나 초반의 아시나성 성하 [[쿠비나시]] 등 첫 조우 시점에 상대하기 무척 어려운 적을 잡는 상황, 시작하자마자 [[지하묘지]]를 통해 [[거인의 묘지]]를 가거나 선무희를 하고 로스릭 성에 도달하는 등 초반 지역과 ''연결만 돼 있는'' 후반 지역에 대뜸 가 버리는 상황, 미다를 독을 빼지 않고 잡거나(아래의 '''보스방이 왜 이럼?''' 참조) 투명아바를 잡거나 욤, 옛 비룡, 라이커드를 그냥 때려 죽이는 등 기믹보스를 기믹 없이 잡는 상황 같은 각양각색의 괴담이 존재한다. 프롬겜은 어려운 것으로 소문이 나 있다 보니 적이 강해도 그러려니 하며 그냥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괴담의 양산을 부채질하고 있다. * '''보스방이 왜 이럼?''' 다크 소울 2의 보스 [[독의 여왕 미다]]를 보스방의 독늪을 제거하지 않고 잡는 행위를 가리킨다. 이 경우 독만 걸리고 끝인 게 아니라 미다가 독을 밟고 있는 동안 피를 회복하기 때문에 많이 어렵다. 보스방의 독늪을 제거하려면 중간층의 풍차를 횃불로 태워 멈추게 해야 하는데, 문제는 게임 내에서 이 방법을 알려주는 단서가 NPC 영체밖에 없다. 때문에 공략을 보지않고 망자상태로 다니는 뉴비들은 이 사실을 모른 채로 보스전을 트라이하게 되고, 독 데미지도 다크 소울2의 회복 아이템인 우석으로 커버할 수 있으며, 동시에 다크 소울2의 자자한 악명을 토대로 기믹이 아니라 보스방이 원래 이런거라고 착각하기 일쑤라 자체 하드모드로 클리어하게 된다. 기믹보스를 기믹없이 잡는 괴담인 동시에 워낙 사례가 많아서 하나의 밈으로 파생된 케이스다. * '''점자성서''' 프갤 문학, 그중에서도 '''[[야설]]'''로 어원은 다크 소울 3에서 [[이리나(다크 소울 3)|카림의 이리나]]와 [[카를라(다크 소울 3)|카를라]]에게 줄 수 있는 점자성서. 프롬 갤만의 특이한 점으로 평범한 야설이 아니라 성행위를 게임의 각종 무기, 전투 기술, 주문 등에 빗댄 표현이 자주 보이는 편이다. --예를 들자면 남성기를 그레이트 소드로 표현한다던가 허리가 룬의 호처림 휘었다던가...-- 프롬겜이 전반적으로 다크 판타지이다보니 수위가 하드코어하거나 이상성욕인 경우가 많지만 [[로리콘]] 취향은 절대 건드리지 않는 암묵적 규칙이 있으며 불호하는 유저들에건 씹덕이나 근첩 취급을 당하기에 점자성서 글이 많이 올라온 뒤로는 고닉베기 시즌이 열리는 일종의 전통이 있다. * '''매의 눈 [[고추|고 추]]''' 어원은 다크 소울의 NPC인 [[매의 눈 고]]+'''추'''천. 발음이 찰지다보니 고와 관련된 글이 올라올 때마다 유저들이 추천을 누르며 댓글로 고추를 적는 것이 전통이 되었다. * '''용은 하늘에 있고 사람이 이길 수 없다.''' [[흑룡 카라미트]]의 보스방에 제작자들이 써둔 메시지. 원본은 고의 도움을 받아 카라미트를 추락시키라는 기믹을 알려주는 용도이나 갤에서는 메시지와 상반되는 상황이 생길 때 이 문장을 수정해서 "용은 땅에 있고 사람이 이길 수 있다.", [[핵(게임)|"인간은 하늘에 있고"]] 등과 같은 식으로 패러디한다. * '''아무도 모르는 곳(99), 이제 되돌릴 수 없다''' [[다크 소울 2]]엔 아이템 '화톳불의 탐구자'를 화톳불에서 태워 해당 화톳불이 속한 지역의 회차를 1 올리는 대가로 해당 지역을 완전히 초기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는데, 보스 [[거인의 왕]]을 잡은 뒤 거인의 왕 보스전이 속한 화톳불인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탐구자를 태워 거인의 왕을 부활시켜 다시 잡는 것을 끝없이 반복하는 것이 다크 소울 2의 소울 노가다 정석이다(위의 '''507882''' 참조). 대부분의 만렙 유저들은 이런 식으로 거인의 왕을 끝없이 잡았기 때문에 아무도 모르는 곳 톳불 회차가 죄다 최대치인 99로 표기된다는 것을 꼬집어 중증 꼴맘임을 나타내는 말이다. 후자의 경우 화톳불의 탐구자를 태울 경우 출력되는 문구로, 어느 곳에서 태워도 나오지만 특히 거인왕 노가다중 지겹도록 보게 되기 때문에 거인왕 노가다를 대표하는 문장이 되었다. * '''꼴맘들은 [[칼라(스타크래프트 시리즈)|칼라]]로 이어져 있다.''' 다크 소울 2 유저들이 멀티플레이 중 같은 제스처, 공격 모션을 동시에 사용할 때 쓰이는 밈으로 어원은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칼라(스타크래프트 시리즈)|칼라]]. 제스처를 많이 사용하는 꼴맘들 사이에서 자주 발생하지만 가끔 엘든 링이나 다크 소울 3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올라오기도 한다. * '''[[연기의 기사]]''' [[가면라이더 드립]]과 비슷한 밈으로, 제목에 출시가 되지 않은 프롬겜이나 DLC 이름 뒤에 "출시 연기"를 덧붙이고 본문에 "의 기사"라는 문구와 함께 다크 소울 2의 보스 연기의 기사 사진을 올려두는 낚시용 글. 낚시글 정도로 쓰이다가, 납기일 데몬으로 악명높던 [[미야자키 히데타카|미야자키]]가 엘든 링을 2월 25일로 출시 연기하자 게임이 연기한 것을 두고 "엘든링 연기"라는 글 제목에 "의 기사"라는 말과 함께 연기의 기사 짤을 올리는 식으로 활용되었으며 이후로도 연기할 의혹이 생길 때마다 '''연기의 기사 2페이즈'''라는 자조적인 드립을 날리며 마음을 졸여야했다. --미야자키 히데타카 사기라는 제목의 글에 "의 기연" 적어두고 연기의 기사의 상하반전된 짤을 올리기도 하더라...-- * '''꼴네상스''' 스꼴라+[[르네상스]]. 갤 내에서 다크 소울 2의 인기가 굉장히 높아졌을 때를 이르는 말로 주로 꼴코옵과 꼴기장이 흥행할 때를 꼴네상스라 칭한다. * '''[[엘든 링]]은 [[다크 소울 2|스꼴라]]다.''' 유래는 [[금가면 경]]의 퀘스트 진행 내용중 하나인 "[[라다곤]]은 [[영원의 여왕 마리카|???]]다."에서 따왔으며 엘든 링의 시스템, 등장인물, 문제점 등 수많은 것들이 다크 소울 2와 유사한 면이 많아서 생긴 밈. 해당 퀘스트에 힌트를 주는 메시지인 "회귀만이 비밀을 파헤친다."도 같이 쓰이고, [[콜린(엘든 링)|콜린]]의 대사인 "하지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요?", "미야자키는 그저 꼴맘이었습니다."도 덧붙이는 용도로 쓰인다. 자매품으로 "[[GOAT 드립#s-4.1|온세상이 스꼴라다.]]",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ㅅㅋㄹ]]는 [[스콜라|ㅅㅋㄹ]]다", '''"[[미야자키 히데타카|미야자키]]는 [[시부야 토모히로|시부야]]다"''' 등도 볼 수 있으며, 어거지가 너무 심해지면 [[동북공정|꼴북공정]]이라고 비판을 받기도 한다. * '''[[기수열외|샛길, 기병!]]''' [[해병문학]]에서 쓰이는 "새끼... 기열!"을 엘든 링의 메시지 시스템을 통해 '''[[길|샛길]]'''과 '''[[기병]]'''으로 표현한 것. 마침 샛길과 함께 [[밤 기병]]이 등장하는 맵인 [[거인들의 산령#s-3.1|금역]]을 상징하는 문장으로 쓰이기도 한다. 이 밖에도 '''"[[개새끼|개, 샛길]]"''', '''"[[등신|등, 신]]"''', '''"[[게이|게, 이형]]"''', '''"[[문재인|문, 죄인]]"''' 등 언어의 마스터들이 창조해낸 메시지가 많다. 해외에서도 비슷하게 영미권 팬덤에서 "[[요새|fort]], [[밤|night]]"로 [[포트나이트]]를 표현하기도 하는데, 한국어 판에서는 "요새, 밤"이라 나오는 그것이다. * '''모판의 저주''' 핵으로 생성한 25강 시산혈하나 20강 팔란의 대검 등 정상적으로는 존재할 수 없는 템들을 의미한다.[* 엘든링의 시산혈하는 10강이 풀강이고, 다크 소울 3의 팔란의 대검은 5강이 풀강이다.] 유래는 [[대변 먹는 자]]로, 대변 먹는 자가 더럽혀 모판의 저주를 품은 이들이 모두 죽었거나 [[불량배(엘든 링)|곧 죽는 것처럼]] 이런 아이템을 받은 이들 역시 다함께 밴되기 때문이다. 이 때는 보통 '모든 유저가 핵으로 밴 되면 밴은 밴이 아니게 된다. 모든 핵에 축복 있으라.'라는 말이 덤으로 딸려오는데 이건 대변 먹는 자가 모판의 저주를 모아 만들어낸 흉악한 저주의 수복 룬의 설명[* (전략) ...모든 규율이 더럽혀지면 모든 더러움은 더러움이 아니게 된다. 모든 저주에 축복 있으라.]에서 따온 것이다. * '''어둠변질 대식칼''' 일반적으로 얻을 수 없는 강화수치의 템들을 드립으로 쓰게 된 유래는 엘든링이 나오기 이전 다크 소울 3에서 있었던 일명 핵지소 사건이다.[[https://gall.dcinside.com/fromsoftware/1649706|#]][[https://gall.dcinside.com/fromsoftware/1649811|#]] 모 유저가 치트 엔진을 활용해 아이템을 복지해 줬는데, 특정 아이템들의 강화 한계가 5강까지임을 모르고 정상적으로 나올 수 없는 10강짜리 무기를 치트로 만들어 풀강무기랍시고 뿌린 사건으로, 핵지소에서 비정상적인 아이템을 받은 후 암월의 검 2랭크를 따버려서 결국 세이브를 갈고 노가다를 다시 해야하는 사태가 와버렸다는 안타까운 피해자가 나오기도 했다. 한술 더 떠 한 유저가 핵지소를 연 유저에게 변질이 불가능한 대식칼이라는 아이템을 변질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착각하고 어둠변질 대식칼을 달라고 했는데, 핵지소 유저 역시 대식칼이 변질이 불가능한 아이템이라는 걸 몰라서 어둠변질 대식칼을 그대로 핵으로 만들어 주려다가 실패한 것까지 캡쳐되어 박제되었기 때문에 어둠변질 대식칼 역시 핵지소 하면 언급되는 밈이 되었다. * '''회차 도는 새끼들은 AI나 패는 병신''' 고닉 한 명이 PVP가 정신병 취급받는 것에 분노하여 PVE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발언.[* 정확히는 PVE 유저들에게 직접적으로 말한 것이 아니라 너희들이 PVP를 정신병 취급 하는것처럼 PVE 유저들도 AI나 패는 병신 취급을 받으면 좋겠냐는 뜻이었다. 어쨌거나 PVE를 AI 패는 행위라 표현한 일부터가 여론이 안좋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해당 고닉은 고로시를 당했다.] '''그러나 프롬겜은 PVE가 메인이기 때문에'''[* 특히나 PVP가 아예 없는 세키로는 구매만 해도 병신이 되는 거냐며 비아냥을 들었다.] 곧바로 위에 요르시카 여혐글급의 조롱거리가 되었으며, 동시에 밈으로도 사용되기 시작했다. 갤투가 끝나면 AI나 패러 가야겠다고 얘기하는 식. * [[엘든 링]] [[데미갓(엘든 링)|데미갓]] 지지 파벌 * '''[[고드릭의 군병]]''' [[접목의 고드릭]]을 옹호하는 파벌을 일컫는 말이다. 줄여서 고드릭군으로도 불린다. 다른 파벌과는 다르게 고드릭군은 고드릭 자체가 딱히 옹호할 행보가 없어서 아예 대놓고 뻔뻔하게 왜곡하는 것이 특징이다. 부하를 '''자기 몸처럼''' 아낀다던지... * '''[[퐁퐁단]]''' [[라니(엘든 링)|라니]]를 옹호하는 파벌을 일컫는 말이다. 본인 입으로 자신이 따르는 이를 모두 버림패로 쓴다고 말하고 실제로 [[반 늑대 블라이드|블라이드]]와 [[이지(엘든 링)|이지]]가 죽더라도 자기 갈 길만 쭉 가는 라니를 따르는 것이 [[설거지론]]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멸칭. * '''적사자군''' [[별 부수는 라단]]을 옹호하는 파벌을 일컫는 말이다. 라단과 전우애를 나누는 해병대 취급을 받으며, 말레니아'''의 팬층'''을 지나치게 과몰입해서 욕하는 부류 역시[* 말레니아의 인식이 워낙에 막장이다 보니 그냥 말레니아를 욕하는 것은 아무리 심하게 욕한다고 해도 왠만하면 갤럼들의 대부분이 이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며 저격의 대상이 되는 경우는 대부분 말레니아의 팬층을 상대로 너무 심한 인신공격 등 선넘는 언행을 보이는 경우이다.] 적사자군이라고 까이는데 이 경우 귀부기사들이랑 함께 베인다. * '''[[귀부기사]](단)''' [[미켈라의 칼날 말레니아]]를 옹호하는 파벌을 일컫는 말이다. 갤에 말레니아의 안티가 많은데다 갤러들이 올리지 말라고 해도 무시한 채로 말레니아 미화짤이나 디시콘을 도배하다 고닉베기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특히나 악질적인 경우 귀부기사의 자격조차 없다고 아예 '''[[부패의 권속]]'''이라 불린다. * '''배율자''' [[모독의 군주 라이커드]]를 [[화산관]]의 일원으로써 지지하는 유저들을 일컫는 말. 다른 데미갓들에 비하면 지지층이 많진 않으며 지지자들이 하나같이 칩입 플레이를 즐겨하는 암령 유저란 설이 있다. * '''흉선족''' [[축복의 모르고트]]를 옹호하는 파벌을 일컫는 말이다. 어원은 당연히 '''흉조+[[조선족]].''' * '''[[피의 귀족]]''' [[모그(엘든 링)|모그]]를 옹호하는 파벌을 일컫는 말이다. 모그가 다른 데미갓들에 비하면 지지층이 많진 않으나 게이 및 보추 떡밥을 굴리는 유저들이 싸잡혀 피의 귀족으로 취급당하기도 한다. * '''내가 기업이다''' [[V.II 스네일]]의 대사에서 유래한 밈으로, 너무 찰진 탓에 옆동네 [[아머드 코어 마이너 갤러리]]에서와 거의 동시에 밈이 되었고 아무 캐릭터나 갖다 넣어도 잘 들어맞아서 템플릿이 되어 수많은 패러디가 올라왔다. * '''은기사 레도 만화''' 다크 소울 3의 등장인물인 은기사 레도가 등장하는 팬 만화. 본래는 은기사의 제식병기가 잘 맞지 않아 은기사 간의 대련조차 이기질 못해 용 사냥은 커녕 감옥 경비나 서는 신세인 레도가 대룡아를 휘둘러 데몬을 패잡는 하벨을 보게 되고, 여기서 영감을 받아 거인 대장장이에게 부탁해 만든 커다란 망치를 휘둘러 동료 은기사들을 가볍게 이겨준 뒤 하벨을 찾아가 로드란 최강의 칭호를 걸고 결투를 벌인 뒤 우정을 나눈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레도가 하벨 대신 불사대를 보고 영감을 받아 팔란의 대검을 들고 왔다가 열한 번째 패배를 기록하거나, 망치로도 못 이겨 열한 번째 패배를 기록하거나, 레도가 하벨에게 결투를 신청하니 하벨이 그런 칭호 따위 자칭한 적 없으니 그냥 가지라고 답하고 이를 들은 레도가 그랬으면 진작 말하라며 결투 없이 허무하게 끝나버리는 버전 등 마개조된 버전들만 계속 올라오는 탓에 원본이 뭔지 모르는 사람과 애초에 그게 원본인 줄 아는 사람이 태반인 지경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